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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활동지원사라는 직업이 조금 생소하시죠?
장애인과 관련된 직종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장애인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을 도와주는 직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가 근무하는 시간에 비해서 돈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시급과 급여는 얼마나 될까요?
아래에서 얼마나 받는지 확인해 보세요.
장애인 활동지원사 시급 급여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시급 및 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2024년 기준 급여단가는 16,150원입니다.
최저시급의 약 60% 정도 높은 수준으로 급여단가가 굉장히 센 편입니다.
야간근무도 가능하기에 야간근무 급여단가는 23,350원입니다. 공휴일의 급여단가도 야간근무 시와 동일합니다.
공휴일이나 야간근무 시에는 급여가 엄청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여기서 급여단가와 시급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급여단가에서 최대 25%까지 장애인활동기관에서 공제를 할 수가 있는데요.
이는 각 기관마다 차이가 있어서 Max 25%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Max 25% 공제 후 시급으로 계산해 본다면 시급은 12,113원이 되고, 야간과 공휴일 근무 시에는 시급 17,513원이 시급이 되겠습니다.
25% 공제는 너무 많다고 생각이 되시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추가로 지원되는 수당이 또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급여 이외에도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지역, 즉 섬이나 벽지, 읍, 면의 경우 9,000원의 원거리 교통비가 지급이 됩니다.
또, 추가로 가산수당을 시급 이외에 더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산수당은 활동지원사를 찾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지원하는 활동사에게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수당은 일반 3,000원이고, 야간, 공휴일 근무 시에는 1.5배인 4,500원이 추가로 지급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장애인이 중증장애인으로 분류가 되는지 궁금하잖아요?
아래에서 중증 장애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고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란?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는 신체적, 정신적 장애 등의 이유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급여로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장애인의 가정에 방문하여 가사지원이나 목욕, 신체활동 등을 지원해 주는 일을 합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란?
장애인의 가정에 방문하여 일상생활을 도와주고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국가 돌봄 서비스를 수행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요양보호사와 하는 업무가 비슷해 보이지만 서비스를 하는 주체가 고령자가 아닌 장애인이라는 것에 차이점이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이수 요건
장애인활동 지원사는 아무나 할 수가 없겠죠?
장애인을 케어해야 하는 만큼 자격이나 기본적인 교육을 이수하신 분들께서 참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교육을 받아야 자격이수가 가능한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로 돈마니 버는 꿀팁
개인적으로 야간근무의 경우에는 수면시간이 있어 활동량이 낮보다 많지 않기 때문에 노동강도가 훨씬 수월하면서 급여 수준도 훨씬 높아 돈을 버는 목적이시라면 야간 장애인활동지원 근무를 노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장애인을 케어하는 직업으로써 봉사의 마음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일을 하셔야겠죠?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도우면서 좋은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일석이조의 경제활동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